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29일부터 중소기업 상화와 함께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회전의 쾌감과 가상현실(VR)을 접목한 신개념 놀이기구 ‘자이로VR’을 운영한다. 자이로VR은 지름 3.5m 원형 고리 중앙에 매달린 좌석에 올라 삼성전자 ‘기어VR’을 착용하고 3개 방향 360도 회전의 영상을 즐기는 장치다. 3분 이용에 이용료 5000원.
2017-09-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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