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C 명예회장 반기문 前총장

UNGC 명예회장 반기문 前총장

입력 2017-09-11 22:44
수정 2017-09-12 00: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1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17’을 열어 반기문(73) 전 유엔 사무총장을 한국협회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 반 명예회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 기후협약을 이행하려면 기업의 전례 없는 협력과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UNGC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더 많은 기업이 UNGC를 중심으로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UNGC는 유엔이 추진하는 지속균형 발전에 기업의 동참을 장려하고 국제사회 윤리와 환경을 개선하고자 2000년 발족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2017-09-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