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23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벡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7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인 벡은 지난해 ‘올해의 앨범상’을 포함해 총 다섯 차례나 그래미 어워즈를 받았다. 내한 공연은 처음이다. 공연 티켓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1인 4장 한정)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2016-05-3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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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