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잉크젯 프린팅 기술과 철강재를 접목해 고해상도 프린트 강판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잉크젯 프린트 강판은 완벽한 풀컬러 인쇄를 실현하고 해상도도 기존 강판 대비 4배 이상 높은 1천200dpi 수준이다.
동일 패턴을 반복적으로 표현하거나 대형 미술작품을 분할해 표현하는 데 적절한 제품이라고 포스코는 전했다.
포스코는 고내식성과 가공성을 지닌 잉크용액을 적용하는 식으로 프린트 강판 개발에 성공했다. 제작 과정에서 작업 공정을 단축해 원가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훈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기술실용화실장은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향후 국내외 가전 및 건자재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World Premium) 제품 판매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잉크젯 프린트 강판은 완벽한 풀컬러 인쇄를 실현하고 해상도도 기존 강판 대비 4배 이상 높은 1천200dpi 수준이다.
동일 패턴을 반복적으로 표현하거나 대형 미술작품을 분할해 표현하는 데 적절한 제품이라고 포스코는 전했다.
포스코는 고내식성과 가공성을 지닌 잉크용액을 적용하는 식으로 프린트 강판 개발에 성공했다. 제작 과정에서 작업 공정을 단축해 원가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훈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기술실용화실장은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향후 국내외 가전 및 건자재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World Premium) 제품 판매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