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불금엔 30만명에게 쏜다

삼성페이, 불금엔 30만명에게 쏜다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5-10-11 18:00
수정 2015-10-11 2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매주 금요일 결제고객 추첨

삼성전자가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결제 고객 30만명에게 선물을 주는 ‘삼성페이 신나는 불금의 행복’ 이벤트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소비자 30만명을 추첨으로 선발한 뒤 선물을 준다. 응모와 참여는 12일부터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초 1회 응모 이후 매주 금요일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된다.

이벤트 주제는 패션, 뷰티, 여행, 문화, 외식 순서로 매주 바뀐다. 백화점 상품권, 화장품 교환권, 카메라, TV, 외식 상품권 등 각 테마에 맞는 선물을 준다. 매주 진행되는 이벤트 테마와 자세한 경품 내역은 매주 월요일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에서 공개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5일 후인 매주 수요일에 발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페이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즐겁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10-1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