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배럴당 46달러선으로 치솟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70달러 오른 배럴당 46.78달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 중반대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25달러 하락한 배럴당 46.90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67달러 내린 배럴당 49.08달러로 마감했다.
WTI와 브렌트유는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로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공급과잉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70달러 오른 배럴당 46.78달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 중반대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25달러 하락한 배럴당 46.90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67달러 내린 배럴당 49.08달러로 마감했다.
WTI와 브렌트유는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로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공급과잉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