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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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생활용품 아름 6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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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생활용품 아름 6호 세트’.
아모레퍼시픽의 ‘생활용품 아름 6호 세트’(3만원대)는 후면에 하트 디자인을 넣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세트는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의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200g·2개)를 비롯해 미쟝센, 해피바스, 메디안 브랜드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명절 분위기를 살린 세트 디자인도 돋보인다. 자수 기술로 인간문화재에 선정된 한상수 장인과의 협업으로 만든 ‘명품 1호(5만 5000원대), 명품 2호(6만 8900원대) 선물세트’가 있다. 금방이라도 나비가 날아들 것만 같은 자수 디자인으로 꾸며져 품격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포장만 중시한 것은 아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진 점을 감안해 미쟝센과 해피바스의 대표 퍼퓸 제품들로 구성된 ‘퍼퓸 에디션 세트’(3만 4900원대)를 출시했다. 또 여배우 전지현의 보디로션으로 인기몰이를 한 브랜드 ‘일리’의 대표적인 보디 제품들로 구성된 ‘일리 1호 세트’(2만 9900원대)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2015-09-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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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