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프랑스 파리에서 먼저 선보인 단팥크림 코팡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 흔히 보던 단팥크림빵과 달리 바삭한 식감의 브리오슈 반죽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코팡은 파리바게뜨 프랑스 현지 매장인 샤틀레점과 오페라점에서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할 만큼 인기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5-08-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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