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그룹의 핵심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L투자회사 대표이사로 줄줄이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 회장은 올해 6월 30일 L투자회사 10곳(1·2·4·5·7·8·9·10·11·12)의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7월 31일 자로 대표이사로 등기됐다. 사진은 주식회사 L투자회사의 등기부등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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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