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권위 있는 국제 네트워크 콘퍼런스에서 ‘최우수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 사업자상’을 수상했다. KT는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LTE 어워드 2015’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재윤(가운데) KT네트워크부문 현장기술지원단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LTE 어워드 2015’ 시상식에서 KT가 수상한 ‘최우수 LTE 네트워크 사업자상’ 트로피를 들고 현장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LTE어워드는 올해 6회째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드미디어’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네트워크 어워드로 꼽힌다. KT의 이번 수상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최우수상을 두 차례 받은 기업은 KT가 최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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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윤(가운데) KT네트워크부문 현장기술지원단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LTE 어워드 2015’ 시상식에서 KT가 수상한 ‘최우수 LTE 네트워크 사업자상’ 트로피를 들고 현장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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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5-06-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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