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 위해 출시한 ‘블루큐브’ 4종이 출시 한 달 만에 30만잔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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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큐브는 레몬맛을 넣은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다. 지구상 가장 오래 생존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콜달콤한 얼음으로 블루큐브가 녹더라도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다. 블루큐브 4종은 ‘빙하 크러쉬’, ‘하와이안 크러쉬’, ‘레몬에이드’, ‘모히또 에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06-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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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