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1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현황을 발표하고 “주소나 전화번호를 자주 바꾸는 업체는 피해가 우려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다단계 판매업자는 총 125개다. 티제이에스아이 등 5개 업체는 판매원과 소비자가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제조합과의 계약이 끝나 거래 시 주의해야 한다.
2015-04-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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