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10돌 “3년후 매출 5000억 목표”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10돌 “3년후 매출 5000억 목표”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5-04-07 23:48
수정 2015-04-0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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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행 삼광글라스 대표이사
이도행 삼광글라스 대표이사
친환경 종합 주방 생활용품 기업인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출시 10주년을 맞아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밀폐용기 시장에서 글라스락을 3년 안에 압도적인 밀폐용기 1위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 3월 취임한 이도행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국내 시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수출 구조를 중남미, 동남아, 인도, 중동 등 신흥 국가로 다변화할 것”이라며 “현재 2800억원대인 삼광글라스의 매출을 3년 후 5000억원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04-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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