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형 소셜 비즈니스 기업 컨비니언스가 26일 미세먼지와 각종 대기오염에 대비할 수 있는 ‘환경주의보’ 마스크 6종을 출시했다.
’환경주의보’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미세먼지&황사주의보(2000원)’를 포함, 위생마스크인 ‘세균주의보(2500원)’, 순면패션마스크인 ‘스타일주의보(3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돼 있다.
제품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을 경고하는 ‘주의보’를 명칭을 붙여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다 어린이용 제품에는 먼지 캐릭터를 넣어 친근감을 줬다.
‘미세먼지&황사주의보’는 기존 황사마스크 대비 10% 이상 향상된 94%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증 받은 KF94 필터를 적용했다.
컨비니언스는 ‘환경주의보’ 마스크 6종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서울시의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대상 마스크 배포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환경주의보’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미세먼지&황사주의보(2000원)’를 포함, 위생마스크인 ‘세균주의보(2500원)’, 순면패션마스크인 ‘스타일주의보(3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돼 있다.
제품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을 경고하는 ‘주의보’를 명칭을 붙여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다 어린이용 제품에는 먼지 캐릭터를 넣어 친근감을 줬다.
‘미세먼지&황사주의보’는 기존 황사마스크 대비 10% 이상 향상된 94%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증 받은 KF94 필터를 적용했다.
컨비니언스는 ‘환경주의보’ 마스크 6종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서울시의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대상 마스크 배포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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