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지갑·가방 등 일부제품 가격 인상

샤넬, 지갑·가방 등 일부제품 가격 인상

입력 2013-11-01 00:00
수정 2013-11-01 1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스 고가 패션 브랜드 샤넬이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지갑과 가방 등 40여 개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샤넬은 연 1∼2회 제품별로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

샤넬은 이번에 주로 지갑과 쥬얼리 제품을 올렸다. 지갑은 대부분의 제품이 인상됐다. WOC 지갑은 5.7%, 플랩 클래식 장지갑은 9.6% 올랐다. 귀고리 등 쥬얼리류는 약 20% 인상됐다.

가방 가운데서는 타임리스CC라인을 인상했다. 그랜드쇼핑 가방은 2%, 타임리스CC 소프트 가방은 5% 올랐고 이지 캐비아 가방은 리뉴얼 재출시 돼 7.5% 올랐다.

반면, 대표 제품인 클래식 라인 가격은 변동 없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