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핸드폰 가게…“세상에 공짜폰은 없다”정말?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세상에 공짜폰은 없다”정말?

입력 2013-05-24 00:00
수정 2013-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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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 온라인 커뮤니티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 온라인 커뮤니티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휴대전화 판매업소의 유리문에 붙어 있는 광고 문구를 찍은 것으로 다양한 호객 문구가 붙어 있다.

그러나 통상 휴대전화 판매업소에서 ‘공짜폰, 절호의 기회’ 등으로 손님들을 유혹하는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할부원금이 중요합니다”, “가장 싼 매장은 아닐지 몰라도 가장 정직하게 판매하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저곳이라면 믿고 살 수 있을 듯”,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어디에 있지?”,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어디인지 알면 나도 거기서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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