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 “여성기업인 신용보증 우대 강화”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여성 기업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
연합뉴스
신제윤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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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대부업계에 서민을 위해 금리를 낮출 것을 요구했다. 최 원장은 금감원장으로는 처음으로 대부업계 행사인 대부금융협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대부업계가 30%대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데 서민을 위해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다”면서 “이미 대부업도 제도권에 들어온 만큼 급전이 필요한 서민에게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3-05-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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