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누는 기업] SK그룹 - 국내 첫 ‘사회적 기업가 MBA’ 개설

[희망 나누는 기업] SK그룹 - 국내 첫 ‘사회적 기업가 MBA’ 개설

입력 2013-04-29 00:00
수정 2013-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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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각계 계층이 윈·윈을 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시스템’ 구축에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장학사업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문 요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 해피쿠킹스쿨의 학생들이 서울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조리교육장에서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SK그룹 제공
전문 요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 해피쿠킹스쿨의 학생들이 서울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조리교육장에서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SK그룹 제공
SK는 행복나눔재단, 고등교육재단, 미소금융재단 등 재단 설립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아카데미 사업, 직원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보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제휴를 맺고 국내 처음으로 ‘사회적기업가 MBA’를 개설했다. 현재 2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달부터 교육받고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04-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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