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사는 동양그룹이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화력발전사업자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발전·플랜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대표이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양증권 과장으로 입사해 2000년 임원으로 승진한 이후 그룹의 금융과 제조부문에서 모두 최고경영자를 지내게 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3-04-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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