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 37.6%는 ‘잔반 처리’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루코의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는 자체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300명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어 반찬 스트레스(27%), 위생 강박(17%), 아침밥(11.7%) 등의 순이었다.
회사측은 “응답자들은 식사 후 애매하게 남은 음식을 버리기 아까워 본인이 습관처럼 처리하면서 ‘주부 군살’의 원인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도루코의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는 자체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300명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어 반찬 스트레스(27%), 위생 강박(17%), 아침밥(11.7%) 등의 순이었다.
회사측은 “응답자들은 식사 후 애매하게 남은 음식을 버리기 아까워 본인이 습관처럼 처리하면서 ‘주부 군살’의 원인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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