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후원 양해각서(MOU) 교환 행사를 마친 뒤 권경상(왼쪽부터)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충호 현대차 사장, 송영길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겸 인천시장, 이삼웅 기아차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후원 규모는 대회 최상급인 ‘프레스티지 파트너’이며, 이번 MOU를 통해 대회 운영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2013-02-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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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