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해외 대형수주

아시아나IDT 해외 대형수주

입력 2013-02-05 00:00
수정 2013-02-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말레이시아서 2500억 규모

아시아나IDT는 4일 250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머싱 라구나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의 정보통신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인 아시아나IDT가 해외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이미지 확대
황선복(왼쪽 세 번째) 아시아나IDT 사장이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CC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들과 리조트 개발 협약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IDT 제공
황선복(왼쪽 세 번째) 아시아나IDT 사장이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CC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들과 리조트 개발 협약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IDT 제공
아시아나IDT는 이달부터 2017년 12월까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머싱 지역 해안의 리조트 조성지에 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IDT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02-0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