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금융소비자보호처 발족

[경제 브리핑] 금융소비자보호처 발족

입력 2012-05-16 00:00
수정 2012-05-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담하는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가 15일 발족했다. 금소처는 저축은행 사태 등을 거치면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보호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분리, 독립시킨 기구다. 앞으로 금융소비자 리포트 발간, 금융소비자 경보 발령, 집단 분쟁조정 제도 도입 추진 등을 맡게 된다.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금융상품 등도 조사할 계획이다.



2012-05-16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