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여성 집걱정 끝

독신여성 집걱정 끝

입력 2012-01-10 00:00
수정 2012-01-10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에스원, 전용 보안서비스 출시

보안기업 에스원은 맞벌이 주부들과 독신여성들을 위한 공동주택 전용 보안시스템 ‘세콤홈즈’(Secom Homz)를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세콤홈즈는 방범 서비스와 함께 그동안 패키지로 제공되던 가스밸브 잠금 및 가스 이상 통보 서비스, 화재 이상 통보, 대기 전력 차단 등의 서비스를 분리해 자신이 원하는 맞춤형 보안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에 세콤홈즈의 전용 앱을 통해 원룸의 경우 외출 시 중앙에 설치된 센서 및 폐쇄회로 TV를 통해 외부 침입자를 영상 등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등 소등 및 가스밸브 차단 등의 다양한 부가기능도 추가됐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1-1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