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시공 실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는 쌍용건설의 기업PR 신문광고는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모습을 보여줬던 기존 광고에 이어 준공 후 모습을 보여주는 간단명료한 콘셉트로 진행됐습니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쌍용건설의 기업PR 신문광고는 ‘전 세계 현존하는 건축물 중 가장 짓기 어려운 프로젝트’로 평가 받은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경사면은 사람이 특별한 도구 없이 걸어 오를 수 있는 최고 한계인 이집트 피라미드 외벽 기울기(52도)와 동일해 ‘21세기 건축의 기적’이라 불리며 세계 건축가들의 경외와 찬사를 한몸에 받은 프로젝트입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이 프로젝트는 그 동안 상식을 뛰어넘는 창의력과 기술로 불가능을 극복하는 쌍용건설의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미지 확대
최세영 홍보팀장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최세영 홍보팀장
이번 광고대상 수상작인 ‘헬로우! New 싱가포르’는 오랜 세월 싱가포르의 상징이 되어온 머라이언을 대신해 이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싱가포르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었음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 복합 리조트의 중심에 웅장하게 세워진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은 그 위용을 보여주는 비주얼로 해외 고급건축 시공분야를 대표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쌍용건설의 자부심과 기술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건축물과 광고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광고대행사 더블유브랜드커넥션
2011-11-23 3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