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종합음료회사로 2018년 매출 7조 달성”

롯데칠성음료 “종합음료회사로 2018년 매출 7조 달성”

입력 2011-10-05 00:00
수정 2011-10-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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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법인 출범식

“이번 합병은 롯데칠성음료가 2018년 매출 7조원의 종합음료회사라는 비전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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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통합 롯데칠성음료 출범 기념식’에서 이재혁(왼쪽 일곱번째)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통합 롯데칠성음료 출범 기념식’에서 이재혁(왼쪽 일곱번째)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지난 1일자로 롯데주류를 합병하면서 종합음료회사로 거듭난 롯데칠성음료의 이재혁 대표가 4일 열린 통합법인 출범 기념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표는 통합기념사를 통해 “원활한 합병을 위한 임직원들의 전략적 사고와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0-0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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