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55개)의 소속회사 수는 1천600개로 지난달보다 20개사가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는 14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소속회사 28개가 늘었고 6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에 따라 소속회사 8개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공정위는 14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소속회사 28개가 늘었고 6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에 따라 소속회사 8개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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