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한중광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부회장에게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협회를 방문, 성금을 전달한 뒤 “폭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1-08-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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