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싱가포르 W호텔 명품 부티크 센터 ‘키사이드 아일’(조감도)이 BCA 그린마크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BCA 그린마크란 싱가포르 정부가 에너지와 자원절감을 위한 설계에서 완공 후 관리비, 주거 쾌적성까지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 제도다. 미국의 리드(LEED), 영국의 브리암(BREEAM)과 함께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6-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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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