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는 대기업·중소기업] SK브로드밴드, ‘행복한 나눔·참여·소통’ 프로그램 추진

[함께 뛰는 대기업·중소기업] SK브로드밴드, ‘행복한 나눔·참여·소통’ 프로그램 추진

입력 2011-05-27 00:00
수정 2011-05-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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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행복한 나눔’, ‘행복한 참여’, ‘행복한 소통’을 사회공헌 활동의 3대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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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임직원들이 지난해 12월 서울 상봉동 장애인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를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임직원들이 지난해 12월 서울 상봉동 장애인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를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초고속인터넷 기업으로서 인터넷 중독 등 역기능을 해소하고 건강한 정보 문화를 확산하는 ‘해피인터넷’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해피인터넷은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인터넷 환경 및 정보문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SK브로드밴드의 핵심 사회공헌 활동이다.

SK브로드밴드는 2009년 4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한 후 지난해 40명의 임직원이 해피인터넷 멘토로 나서고 있다. 멘토들은 인터넷행복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멘토링 자원봉사를 하는 등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106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종 아동 및 노인 찾기’ 공익 캠페인도 전개해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08년 9월 사내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연탄 나눔 등 소외계층에도 따듯한 온기를 전해주는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전국에 IPTV 공부방 60곳을 열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5-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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