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컨셉트카 KV7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V7은 그동안 쏘울, 포르테 쿱, 스포티지R 등에서 이어온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V7은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상세한 제원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0-12-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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