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만의 경쟁력 확보를” 허창수 회장 PDI 부지 방문

“GS만의 경쟁력 확보를” 허창수 회장 PDI 부지 방문

입력 2010-12-08 00:00
수정 2010-12-0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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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신사업 발굴과 함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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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오른쪽) GS그룹 회장이 7일 GS글로벌의 경기 평택 PDI 부지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그룹 제공
허창수(오른쪽) GS그룹 회장이 7일 GS글로벌의 경기 평택 PDI 부지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은 7일 허 회장이 GS글로벌의 평택 PDI 공사 현장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이렇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PDI는 수입자동차의 통관에서 운송까지 통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말한다. 허 회장은 “GS가 계속 성장하려면 에너지와 유통, 건설 등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새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GS만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1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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